‘이슬은 깨끗하게 왔다가 깨끗하게 사라지네!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이라는 슬로건으로 참이슬 본연의 깨끗한 맛과 숙취 없는 다음날을 강조했다. 생동감과 판타지 분위기 구현을 위해 3D로 제작했으며 나무와 꽃의 디테일과 애니메이션 작업에만 2개월 이상 소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유와 교감하는 참이슬 방울은 전편보다 진화해 이슬방울의 사실적인 질감과 함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이슬이’ 캐릭터의 형태와 움직임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