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건강식품 자체브랜드(PB) 데일리 밸런스의 두 번째 상품인 ‘프렌치 콜라겐 앰플 1만’을 출시, 27일 오전 8시20분 최유라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브랜드 첫 상품보다 콜라겐 함량이 2배 많은 1만mg이다. 체내 흡수를 높이기 위해 앰플형으로 제작했으며 샤인머스캣 맛을 담았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H&B부문장은 “데일리 밸런스를 대중성과 신뢰도가 있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