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협박받는’ 지연 예상 밖 근황…괜찮나

입력 2021-03-04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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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본명 박지연)이 ‘여친룩’을 선보였다.

4일 지연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사한 봄 분위기 물씬 자아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상큼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자아내고,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의 베레모와 트위트자켓과 데님팬츠를 매치해 멋스런 코디를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미니 크로스백을 숄더백처럼 연출, 포인트 아이템으로 들어주며 세련미와 사랑스러움을 더한 봄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지연이 착용한 가방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참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 크로스백이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크로스백,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어느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보니백은 곧 다가올 화이트데이 추천 선물로 제안한다.

그런 가운데 지연은 최근 살해 협박을 받았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 이에 당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이다. 지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다. 더불어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연은 KBS 2TV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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