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유준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1-03-15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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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유준하 신임 대표이사

89년 입사, 32년 근무한 ‘동화약품맨’
평사원서 대표이사까지 승진 두 번째
동화약품은 15일 신임 대표이사로 유준하 부사장을 선임했다.

유준하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동화약품 마케팅부에 입사했다. 마케팅 및 영업부서에서 21년 동안 근무했으며, 이후 본사 인사 및 총무부서에서 11년 동안 근무했다. 32년 동안 영업과 본사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베테랑으로 동화약품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는 것으로 평가받아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동화약품에서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승진한 케이스는 2008년 조창수 전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동화약품은 이번 내부승진을 통해 임직원 동기부여와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3월 임원 승진 및 향후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유준하 대표이사는 “30여 년 동화약품에서 배운 점들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항상 함께하는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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