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어사조이뎐’ 출연 논의 중…조병규는?!

입력 2021-03-19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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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어사조이뎐’ 출연 논의 중…조병규는?!

배우 옥택연이 tvN 새 드라마 ‘어사조이뎐’ 주연을 맡을까.

19일 한 매체는 “옥택연이 tvN 새 드라마 ‘어사조이뎐’의 남자 주인공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논의 중인 배우 중 한 명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어사조이뎐’은 최근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조병규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었던 작품. 조병규의 출연 무산과 관련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어사조이뎐’은 출세가 귀찮은 공무원 암행어사와 욕망이 가득한 기별부인, 어설픈 능력을 지닌 무명의 여인들이 탐관오리를 수사하고 나아가 거대한 음모의 진실을 캐는 판타지 사극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후예’ 유종선 PD가 연출하고 영화 ‘걸캅스’ 이재윤 작가가 집필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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