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김수용, 모발이식 고백 “3500모 심어” (1호가)

입력 2021-03-28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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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이 탈모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방송서 김수용은 전화통화로 ‘모(毛)모임’에 가입했다. 모모임은 탈모인들의 모임으로 김학래, 박준형, 김지혜 등이 속해있다.

김수용은 “비절개 방식으로 모발이식을 두 번 했다”며 “정수리랑 앞머리를 뽑아서 돌려막았다. 2000모에 1500모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우리 방송에 출연하며 고백의 장소처럼 (탈모를) 이야기 한다”며 웃었다. 앞서 서경석, 심진화 등은 ‘1호가’에 출연해 탈모를 고백한 바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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