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국방방쿡쿡'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이 현주엽 하차설을 부인했다.
4일 현주엽이 '전국방방쿡쿡'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잠정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전국방방쿡쿡' 측은 "스포츠 선수팀은 원래 계획대로 안정환, 현주엽, 김태균, 박태환 4명의 멤버가 돌아가면서 3명씩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하차설을 부인했다. 다만 현주엽은 오는 6일 '전국방방쿡쿡' 제작발표회에는 불참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 역시 “하차와 관련해 논의한 적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현주엽은 최근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의혹 제기자들을 고소했다. 그는 3월 25일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피고소인들의 신상을 파악한 뒤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4일 현주엽이 '전국방방쿡쿡'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잠정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전국방방쿡쿡' 측은 "스포츠 선수팀은 원래 계획대로 안정환, 현주엽, 김태균, 박태환 4명의 멤버가 돌아가면서 3명씩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하차설을 부인했다. 다만 현주엽은 오는 6일 '전국방방쿡쿡' 제작발표회에는 불참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 역시 “하차와 관련해 논의한 적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현주엽은 최근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의혹 제기자들을 고소했다. 그는 3월 25일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피고소인들의 신상을 파악한 뒤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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