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부시게 개발되면서 새로 떠오르는 지역이 있다. 약 1만 세대의 확정 배후 세대가 있는 고덕강일 2지구이다. 이 지역은 서울, 구리, 남양주, 하남을 잇는 도심의 연결고리 지역으로 올림픽대로와 서울 외곽 순환도로 등 교통망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송파와 강남, 성수동과 인접해 있다. 지하철 9호선 교통호재까지 있어 화제의 지역이다.

고덕강일 삼성튼튼마디의원은 “과잉진료 없이 환자에게 꼭 필요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할 것이며 ‘환자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이라는 슬로건으로 환자들이 믿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병원뿐만 아니라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병원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사신도시에 위치한 삼성튼튼마디의원의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로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진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