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아주대 의료원, 체내 미생물 환경 공동 연구 MOU

입력 2021-04-12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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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일(오른쪽)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장과 박해심 아주대 의료원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과 아주대 의료원이 질병 치료에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체내 미생물 환경)’ 공동 연구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일컫는다. CJ제일제당은 미생물 연구개발 경쟁력을 극대화해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 후보군을 발굴하고, 아주대 의료원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질병 치료 솔루션 개발을 맡게 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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