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0주년 새 캠페인→드라마 라인업도 공개 [공식]

입력 2021-04-12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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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2021년 개국 10주년을 맞아 ‘JTBC FOR 10(포텐) 즐거움이 터진다’라는 슬로건을 공개하고 캠페인을 시행한다.




‘JTBC FOR 10 즐거움이 터진다’는 지난 10년 간 JTBC가 선보였던 즐거움을 향후 10년에도 이어가겠다는 의미 외에도 잠재력을 뜻하는 포텐셜(Potential)의 약어 ‘포텐’과 발음의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한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함께 할 JTBC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담고있다.

새로운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12일 ‘JTBC FOR 10’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과 2021년 드라마 라인업 영상을 공개한다. 1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에는 ‘한걸음 더 들어간 뉴스, 드라마의 품격을 높인, 다채로운 예능, 시사 교양에 재미를 더한’이라는 카피로 지난 10년간 콘텐츠 장르별 성취를 나타냈다. 또한 재미, 슬픔, 사랑, 스릴, 낭만 등의 해시태그로 JTBC가 선사한 즐거움의 다양한 의미를 표현했다.

특히 드라마의 품격을 높인 10년을 녹여내 완성한 2021년 드라마 라인업 소개영상에는 로스쿨, 언더커버, 인간실격, 공작도시, 너를 닮은 사람 등 신규 드라마 라인업과 함께 김명민, 지진희, 김현주, 전도연, 수애, 고현정 등의 스타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5월에는 JTBC 콘텐츠와 함께 ‘즐거움이 터지는’ 또 하나의 이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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