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불타는 청춘’ 새 친구…쉰에도 날아다녀

입력 2021-04-20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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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불타는 청춘’ 새 친구…쉰에도 날아다녀

가수 현진영이 ‘불타는 청춘’에 떴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현진영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현진영은 쉰의 나이에도 전성기 시절 댄스를 무반주로 선보이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현진영은 보고 싶은 인물로 김찬우를 꼽았다. 그는 “90년대 초반에 그 형님도 전성기였을 것이다. 방송에서 자주 만났고 볼 때 반갑게 맞아주셨다. 보고 싶다”며 “김완선 누나도 보고 싶다. 같이 춤췄으면 최고일 텐데”라고 말했다.

현진영은 “‘불타는 청춘’을 시청하면서 내가 한참 전성기 때 같이 활동했던 동료들을 보면서 나도 이 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공기 좋은 곳에서 옛 전우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경치 보낼 생각하니 설렌다. 잠도 안 올 것 같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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