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왕’ 측 “조향기 코로나19 확진→출연진·제작진 전원 검사” [공식]

입력 2021-04-28 17: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TBC ‘TV정보쇼 알짜왕’(약칭 알짜왕) 출연자 조향기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JTBC가 향후 제작 일정 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JTBC는 28일 동아닷컴에 “조향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달받아 ‘알짜왕’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다. 향후 제작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향기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 조치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조향기는 최근 CTS 기독교TV에 출연했다가 함께한 다른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조향기가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알짜왕’ 제작진과 다른 출연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