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아는형님’ ITZY 채령, 솔직 고백 “독방 써서 행복”

입력 2021-05-01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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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TZY 채령이 '숙소 독방'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5월 1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돌아온 전학생 ITZY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ITZY 멤버들은 등장부터 히트곡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칼군무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예능감 넘치는 입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채령은 숙소와 관련해 귀여운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멤버 중 유일하게 독방을 쓰고 있는 채령이 “4년 째 숙소 독방을 쓰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종일 멤버들과 같이 있으니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기 때문.

이에 서장훈은 “ITZY 정도면 소속사 JYP에서 각자 독방을 쓸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ITZY 멤버들은 “그러면 장훈이 건물에 숙소 하나만 내주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예능감까지 장착한 가요계 다크호스 ITZY의 활약상은 5월 1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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