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과 김서형이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그들만의 시크릿 리그를 형성한 상류층 효원家(가)는 의문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균열이 일어난다. 이곳에서 두 중심축을 이룬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와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분)이 완벽하다 믿어온 일상 역시 효원家에 새로 입성한 낯선 이들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한다.
베일에 싸인 효원家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 속 서희수 역의 이보영과 정서현 역의 김서형이 키(KEY) 포인트로 꼽았다.
이보영은 “드라마 내에서 서희수를 제외한 효원家의 모든 인물이 숨기는 부분이 있다. 속을 잘 모르겠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그리고 각 인물의 진면모가 나오는 순간, 그 반전을 재미있게 봐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서형은 “모든 캐릭터가 내뱉는 들숨과 날숨의 향연과 그들만이 사는 세상인 ‘효원家’의 다채로운 면면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를 연출한 이나정 감독이 의기투합한 ‘마인’은 ‘빈센조’ 후속으로 8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그들만의 시크릿 리그를 형성한 상류층 효원家(가)는 의문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균열이 일어난다. 이곳에서 두 중심축을 이룬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와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분)이 완벽하다 믿어온 일상 역시 효원家에 새로 입성한 낯선 이들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한다.
베일에 싸인 효원家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 속 서희수 역의 이보영과 정서현 역의 김서형이 키(KEY) 포인트로 꼽았다.
이보영은 “드라마 내에서 서희수를 제외한 효원家의 모든 인물이 숨기는 부분이 있다. 속을 잘 모르겠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그리고 각 인물의 진면모가 나오는 순간, 그 반전을 재미있게 봐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서형은 “모든 캐릭터가 내뱉는 들숨과 날숨의 향연과 그들만이 사는 세상인 ‘효원家’의 다채로운 면면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를 연출한 이나정 감독이 의기투합한 ‘마인’은 ‘빈센조’ 후속으로 8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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