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T1419 측 “헤어스태프 코로나19 확진→검사+자가격리” (공식)

입력 2021-05-02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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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T1419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MLD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T1419가 1일 방문한 헤어샵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다.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에게 걱정을 안긴 점 사과한다.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다음은 T1419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T1419가 5월 1일 방문한 헤어샵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습니다.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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