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일본 리메이크 버전 ‘써니’ 이달 국내 개봉

입력 2021-05-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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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일본 리메이크작. 사진제공|콘텐츠판다

2011년 745만 관객을 불러모은 흥행작 ‘써니’의 일본 리메이크작이 이달 국내에서 개봉한다. ‘써니’는 여고시절을 함께한 동창생들이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만나 옛 추억을 떠올리며 펼쳐내는 이야기다. 한국영화에서는 심은경, 유호정, 강소라 등이 주연했다. 일본 리메이크작에서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시노하라 료코와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낯익은 히로세 스즈가 주연했다. ‘써니’의 매력적 감성을 더해준 음악은 아무로 나미에의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가 맡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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