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안젤리나 졸리, 신작 개봉…오늘 화상 기자회견 (종합)

입력 2021-05-04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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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4일 화상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4일 서울시 용산 CGV에서 안젤리나 졸리 신작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화재 진압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닌 소방대원 한나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안젤리나 졸리와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시카리오’, ‘윈드 리버’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년 만에 복귀한 안젤리나 졸리는 공수소방대원 한나 역을 맡아 치열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니콜라스 홀트는 졸리와 소년을 쫓는 냉혈한 킬러로 변신, 데뷔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언론시사 당일 안젤리나 졸리와 핀 리틀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된다. 코로나19 여파로 현지의 배우들이 한국 취재진의 질문을 문자 등으로 받아 답하는 형식의 화상 기자간담회로 진행된다.

한편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5일 한국에서 개봉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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