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MCU 라인업, 마동석 ‘이터널스’ 하반기 개봉 [공식]

입력 2021-05-04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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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히어로들이 돌아온다. 마블 스튜디오는 MCU의 미래가 담긴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공개했다.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은 마블 스튜디오의 추억과 미래가 동시에 그려진 영상이다. '어벤져스'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등의 명장면과 마블 코믹스 대부 스탠 리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마블 스튜디오는 올해 다양한 MCU 영화 개봉을 확정했다.

7월 개봉을 확정한 첫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를 시작으로, 9월 개봉 예정인 세계관 확장 작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가 개봉된다. 올 하반기에는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출연의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관객들과 만난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 2년 만에 극장 개봉을 확정한 마블. 다양한 라인업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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