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정명훈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21-05-07 10: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기어때 정명훈 신임 대표

전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사무소 대표
식생활·라이프스타일까지 사업 확장 천명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의 새 대표로 정명훈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사무소 대표가 취임한다.

여기어때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정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정명훈 대표는 21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이 최종 결정된다.

정명훈 대표는 CVC캐피탈을 마지막으로 투자업계를 떠나 포트폴리오 회사인 여기어때로 자리를 옮긴다. 인수 후 2년만의 결정으로 경영자로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다. 정 대표는 “여기어때는 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여가 문화의 변혁을 이끄는 혁신적 플랫폼 기업”이라며 “소비자, 파트너,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핵심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여행사업을 키우고 식생활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 대표는 크레디트스위스 투자은행 부문의 런던 사무소, 스탠다드차타드 사모투자 부문, 칼라일 그룹을 거쳤다. 2016년부터 CVC캐피탈파트너스에 근무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경제학 석사, 인시아드 MBA를 밟았다.

최문석 전임 대표는 앞으로도 여기어때의 이사회 멤버이자 CVC캐피탈의 시니어 어드바이저를 맡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