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2’ 오나라 임시완 팬심 “안구정화, 그림 같다”
배우 오나라가 ‘바퀴달린집’을 찾았다.
7일 밤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2’는 경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오나라는 만나기 전 통화에서 “임시완 씨 목소리가 너무 예쁘네”라며 “오빠들이 짓궂게 안 하느냐. 뭐라고 말 안 하느냐”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라의 하이 텐션을 잘 아는 성동일과 김희원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대한민국 최고 텐션”라고 예고했다.
마당에 도착한 오나라는 임시완을 보자마자 “어머 시완 씨. 파마했네”라며 “‘바퀴달린집’ 온다고 일주일 동안 세 분을 남자친구보다 더 많이 생각했다. 사진을 매일 봤다. 오빠들 보다가 시완 씨 보면 안구가 정화되더라”고 말했다. 그는 임시완을 보며 “앉아있는 모습도 그림”이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오나라가 ‘바퀴달린집’을 찾았다.
7일 밤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2’는 경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오나라는 만나기 전 통화에서 “임시완 씨 목소리가 너무 예쁘네”라며 “오빠들이 짓궂게 안 하느냐. 뭐라고 말 안 하느냐”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라의 하이 텐션을 잘 아는 성동일과 김희원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대한민국 최고 텐션”라고 예고했다.
마당에 도착한 오나라는 임시완을 보자마자 “어머 시완 씨. 파마했네”라며 “‘바퀴달린집’ 온다고 일주일 동안 세 분을 남자친구보다 더 많이 생각했다. 사진을 매일 봤다. 오빠들 보다가 시완 씨 보면 안구가 정화되더라”고 말했다. 그는 임시완을 보며 “앉아있는 모습도 그림”이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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