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십오야’ 나영석 “힘든 게임 준비, 삼류 MC 맛보시라”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장 십오야’와 만났다.
7일 밤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과의 컬래버가 진행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게임 몇 판 돌려드리려고 왔다. 보니까 유재석 씨랑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하고 신동엽 씨와 토크쇼도 했더라. 대한민국 최고 MC들과 함께 했더라”면서 “삼류 MC 한 번 맞보라고 10년 전에나 힘들 때나 진행하던 게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캡사이신과 까나리 등을 언급하며 “그런 가학적인 것을 21세기에 하겠니?”라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준비된 게임은 인물 퀴즈와 장학 퀴즈 등이었다. 뷔는 “TV로 볼 때 다 맞혔다”고 했으나 오답 퍼레이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장 십오야’와 만났다.
7일 밤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과의 컬래버가 진행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게임 몇 판 돌려드리려고 왔다. 보니까 유재석 씨랑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하고 신동엽 씨와 토크쇼도 했더라. 대한민국 최고 MC들과 함께 했더라”면서 “삼류 MC 한 번 맞보라고 10년 전에나 힘들 때나 진행하던 게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캡사이신과 까나리 등을 언급하며 “그런 가학적인 것을 21세기에 하겠니?”라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준비된 게임은 인물 퀴즈와 장학 퀴즈 등이었다. 뷔는 “TV로 볼 때 다 맞혔다”고 했으나 오답 퍼레이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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