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1/05/12/106883247.2.jpg)
‘신(信) 멤버스’는 XGOLF가 쌓아온 18년의 경영 노하우와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선보인 원스톱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해 전국 300여 곳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컨시어지의 맞춤형 관리로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의 구입까지 전 과정을 무기명·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출시 후 2년 만에 금융사, 제약사, 건설사, 제조사, 엔터테인먼트사 등 380여 개의 다양한 회원사들이 높은 만족도로 이용하고 있다.
XGOLF 이상훈 실장은 “사용 기한 내 횟수를 소진해야 하는 타사의 상품과 달리, 예치형 방식의 상품이므로 회원사의 자금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금액 예치가 가능하며 계약 기간 만료 시 남은 예치 잔금을 100% 환불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또한 월별 레포트를 통한 투명한 정산을 제공해 업계 내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신 멤버스는 골프장 예약 및 정산 외에도 골프용품 구매 대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이 높은 서비스로 재가입률 95%를 달성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신 멤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