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출신 린지 전속계약, 추상미 한솥밥 [공식]

입력 2021-05-12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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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출신 린지 전속계약, 추상미 한솥밥 [공식]

그룹 피에스타 출신 배우 린지가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린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린지는 2012년 그룹 ‘피에스타’로 가수 데뷔, 이후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오! 캐롤’, 광화문연가, ’삼총사’, ’영웅’, ’메피스토’, ‘드라큘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드라마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MBC M '멘탈사수',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 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선보여왔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측은 “린지는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다재다능한 인물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드라마,영화,방송,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활동으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린지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추상미, 임하룡을 비롯해 방송인 우지원, 양정원, 채은정 등이 소속돼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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