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매출액은 2019년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매 분기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1분기에는 판매물량 증가로 매출액 526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매출액(2888억 원) 보다 약 80% 늘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전면적, 근본적 혁신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