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불참 “건강 문제”…‘아침마당’·‘6시 내고향’ 30주년 특집

입력 2021-05-13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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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쯔양이 건강 문제로 간담회에 불참했다.

13일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6시 내고향’ 방송 30주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쯔양은 이날 ‘6시 내고향’ 고정 리포터로서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진행을 맡은 개그맨 송준근은 “오늘 쯔양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몸이 좋지 않아 불참하게 됐다. 이해해주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1991년 5월 20일, 같은 날 태어난 KBS 1TV 형제 프로그램인 '아침마당'과 '6시내고향'은 최장수 프로그램 자리를 지켜오면서 30년간 사랑받았다.

이에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이 방송 30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5월 17일부터 5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아침마당'은 30주년 특집 「희망은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5일간 특집 무대를 준비했다. '6시 내고향'은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를 주제로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지켜온 우리네 고향 이웃들의 모습을 전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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