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신세경 재계약 긍정 논의” [공식입장]

입력 2021-05-20 11: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무엑터스 “신세경 재계약 긍정 논의” [공식입장]

나무엑터스가 신세경의 FA설에 선을 그었다.

20일 스포티비뉴스는 “신세경이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이 만료돼 FA가 됐다”며 “오랜 기간 한 곳에 머물며 새로운 환경과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신세경과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세경은 1998년에 서태지 5집 수록곡 ‘Take Five’의 포스터를 통해 데뷔했다. 나무엑터스와 초등학생 때 인연을 맺은 그는 19년 동안 한결같이 나무엑터스와 함께해 왔다. 영화 ‘어린신부’ ‘타짜-신의 손’.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패션왕’,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