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화보 “‘지리산’ 로맨스? 있을 수도 또 없을 수도”

입력 2021-05-2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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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화보 “‘지리산’ 로맨스? 있을 수도 또 없을 수도”

배우 주지훈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021년 6월호 별책을 장식했다.

주지훈은 이날 인터뷰에서 <지리산> 촬영을 위해 “남원뿐 아니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찍고 있다. 일단 지리산 자체가 경상남도, 전라 남북도, 3개 도에 걸쳐 있어서 남도는 계속 돌아다니는 중이고, 또 세트가 대전, 용인, 파주에 있어 거의 전국을 도는 셈”이라고 밝혔다.

주지훈은 드라마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이번 작품에서 로맨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것”이라며 “있다면 있을 수도, 없다면 없을 수도 있다. <시그널>과 비슷한 상황”이라 말했다. 또한 “최근 크랭크업한 <사일런스(가제)>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태그호이어와 주지훈이 함께 한 <에스콰이어> 2021년 6월호는 5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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