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금융데이터 댐’ 업무협약

입력 2021-05-24 08: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권광석 우리은행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신희부 나이스평가정보 대표(왼쪽부터)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우리은행, 우리카드, 교보생명, 한화손해보험, 나이스평가정보와 함께 ‘금융 데이터 댐’ 구축을 위한 금융 트렌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 데이터 댐은 금융공동체 간 데이터 동맹을 구축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데이터를 수집, 결합, 분석, 유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제휴를 통한 마케팅, 분석결과 활용, 금융지수 공동 개발 과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권 대표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데이터 비즈니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