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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오미자에 사과를 넣어 만든 전통 한식 음료다.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신맛 등 다섯 가지 맛이 있다고 알려진 오미자와 달콤한 사과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열량도 500㎖ 기준에 16㎉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페트에 담는 무균충전 공법으로 만들었다.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어 원료의 영양, 맛, 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