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주안 ‘골대에 맞다니’

입력 2021-05-26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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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16강전 수원 삼성과 FC안양 경기에서 수원 유주안의 슛팅이 골대에 맞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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