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남윤수, 자취 9개월차 “복층원룸 거주”

입력 2021-05-27 0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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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독립 9개월 차 자취 새내기의 알뜰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는 ‘새싹’ 특집으로, 자취 9개월 차인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배우 남윤수는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거칠고 파격적인 일진 연기를 소화하며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웰메이드 드라마 ‘괴물’에서도 강렬한 반전 연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자취 새내기’ 남윤수는 잠옷 위에 후드를 걸치고 외출을 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혼자서 순댓국집을 찾은 그는 “하루 한 끼는 무조건 혼밥을 한다”며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특대 사이즈의 순댓국을 폭풍 흡입한다.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남윤수는 무조건 싼 물건을 구입하는 장보기 철학은 물론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뚜벅이 라이프’로 공감을 일으킨다고.

남윤수는 187cm의 큰 키에도 복층 원룸에 완벽 적응한 움직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슬기로운 자취 꿀팁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방송은 28일 밤 11시 5분.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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