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가 독립 부서로 출범한 코치빌드(Coachbuild)의 첫 번째 모델 ‘보트 테일(Boat Tail)’을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맞춤 제작 서비스 비스포크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보다 희소성 있는 서비스를 위해 코치빌드 독립 부서를 출범시켰다.
고객이 콘셉트 설계부터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각 단계에 밀접하게 참여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만들어가는 매우 특별한 맞춤 제작 방식으로 차량을 제작한다.
보트 테일은 롤스로이스가 코치빌딩을 정식 서비스로 출범하며 선보이는 첫 번째 모델이다. 선박 디자인에 심미안을 가진 롤스로이스 최상위 고객 3명을 위해 4년여에 걸친 협업 끝에 완성됐다.
차체는 약 5.8m에 달하는 넉넉한 크기를 지녔으며 후면부는 보트 선미의 형태를 접목했다. 특히 리어 데크가 특별하다.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데크에는 야외 다이닝이 가능한 집기와 고급 샴페인 냉장고가, 후방 센터 라인에는 보트 테일만의 유쾌한 경험이 가능한 기발한 파라솔이 수납되어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고객이 콘셉트 설계부터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각 단계에 밀접하게 참여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만들어가는 매우 특별한 맞춤 제작 방식으로 차량을 제작한다.
보트 테일은 롤스로이스가 코치빌딩을 정식 서비스로 출범하며 선보이는 첫 번째 모델이다. 선박 디자인에 심미안을 가진 롤스로이스 최상위 고객 3명을 위해 4년여에 걸친 협업 끝에 완성됐다.
차체는 약 5.8m에 달하는 넉넉한 크기를 지녔으며 후면부는 보트 선미의 형태를 접목했다. 특히 리어 데크가 특별하다.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데크에는 야외 다이닝이 가능한 집기와 고급 샴페인 냉장고가, 후방 센터 라인에는 보트 테일만의 유쾌한 경험이 가능한 기발한 파라솔이 수납되어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