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한국과 스리랑카의 경기에서 한국 김신욱이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故 유상철 감독의 등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들고 추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고양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