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故 윤소정 4주기, 패혈증 사망 (종합)

입력 2021-06-16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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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16일)은 배우 윤소정의 4주기다.

고인은 2017년 6월 16일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故 윤소정은 감기가 악화돼 폐렴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중 패혈증이 발병해 사망했다.

윤소정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1964년 영화 ’니가 잘나 일색이냐’ 단역으로 영화에 출연했다. 또 1964년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으며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면서 작품 활동을 해왔다.

윤소정의 장례는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치러졌다. 유족으로는 연극계 거목인 남편 오현경, 고인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해온 배우인 딸 오지혜, 아들 오세호가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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