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우 부평힘찬병원 원장, 채널A ‘의사가 온다’ 닥터 매니저 출연

입력 2021-06-21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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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채널A ‘의사가 온다‘

사진캡처|채널A ‘의사가 온다‘

MC 강남과 최병철 전 펜싱선수 일일가족으로 메디컬 케어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강진우 원장이 종편채널 채널A ‘의사가 온다’에 닥터매니저로 참여한다. 강진우 원장은 가수 강남과 함께 가족의 일상 속에서 찾아낸 건강 문제를 고민하고 돌봐주는 의가형제로 활약한다.

‘의사가 온다’는 메디컬 케어가 필요한 가족이 건강구독 서비스에 동의하면 닥터매니저가 일일가족으로 하루를 함께 지내며 건강습관 개선을 돕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건강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건강구독 서비스를 도입해 의사가 집의 가족구성원으로 생활을 공유하면서 맞춤형 의학 정보를 제공한다.

강진우 원장은 “현대인의 질병은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많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생활 속 정형외과 질병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울 기회가 생겨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2화에서는 최병철 전 펜싱선수의 집을 찾아 생활 속 위험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가족들에게 포터블 초음파를 활용해 염증 상태를 현장에서 진단하고, 움직임을 제한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염증을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어깨의 운동성을 강화하고, 통증을 없앰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쉬운 운동법도 공개한다.

채널A ‘의사가 온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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