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사랑 받는 악녀 됐으면” [화보]

입력 2021-06-2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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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사랑 받는 악녀 됐으면” [화보]

배우 오승아의 ‘여성조선’ 7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오승아는 여성조선과 3년 연속 화보 촬영에 임할 정도로 자타공인 된 배우이다. 이번에 여성조선과 함께한 여름 화보는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더하면서 차원이 다른 싱그러움과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그동안 오승아는 MBC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나쁜사랑’에서 도회적이면서 차갑고 매혹적인 악녀를 맡아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미움을 산 바 있다.

오승아는 인터뷰를 통해 “차기작에서도 센 캐릭터를 맡았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저를 사랑 할 수밖에 없는 악녀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오승아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야망이 넘치고 사랑도 비즈니스로 여기는 재벌가 윤재경 악역 캐릭터를 맡아 촬영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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