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크루즈’ 올 여름 극장가 강타할까, 7월 개봉

입력 2021-07-01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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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글 크루즈’가 개봉을 앞두고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영화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이번 여름 대형 스크린에서 만끽할 수 있는 스릴 넘치고 시원한 쾌감을 예고한 ‘정글 크루즈’가 클래스가 다른 액션과 스릴, 모험, 그리고 두 배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호흡)가 폭발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을 모험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름 액션의 흥행불패 배우이자 전 세계 최고의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은 ‘정글 크루즈’에서 미지의 세계 아마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 역을 맡는다. 드웨인 존슨 특유의 파워 넘치는 액션과 위트 있는 연기로 탄생할 입담 좋은 카리스마 캡틴 ‘프랭크’가 어떤 스펙터클한 액션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무비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주목받는 에밀리 블런트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행동파 식물 탐험가 ‘릴리’로 다시 한번 강인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도 가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바라보는 그들의 비장한 표정에서 그들 앞에 펼쳐질 아마존의 전설과 저주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또한, 저주를 믿는 카리스마 선장 ‘프랭크’와 전설을 쫓는 명석한 두뇌의 탐험가 ‘릴리’.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캐릭터의 썸머 케미스트리가 주목된다. 아직 밝혀지지 않는 것들로 가득한 미지의 세계 아마존의 신비스러운 볼거리와 역대급 스케일을 기대하게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고 있는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동굴과 울창한 숲으로 뒤덮인 열대 우림 아마존의 모습은 디즈니 창업자인 월트 디즈니의 애정 속에 1955년 디즈니랜드 개장과 함께 태어난 전설의 어트랙션 오리지널로 만들어진 ‘정글 크루즈’의 환상적인 액션과 스릴 넘치는 모험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정글 크루즈’는 7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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