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이 kt에 15-5로 승리한 뒤 데뷔 첫 만루 홈런을 날린 김휘집이 인터뷰가 끝나고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