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KBS2 ‘노래가 좋아’ 심사위원 출격

입력 2021-07-06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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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도진 KBS2TV ‘노래가 좋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소속사 좋은날엔ENT 측은 “가수 이도진아 오늘(6일) 방송 예정인 KBS2 ‘노래가 좋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도진이 심사위원으로 출연예정인 KBS2 ‘노래가 좋아’는 2016년 10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00여 팀이 출연, 따뜻한 가족애와 화합의 하모니가 담긴 무대를 선보여 왔다. 개편 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바 있다.

오늘(6일) 방송에는 총 5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프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 진정성 있는 사연까지 더해지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이도진은 솔직한 심사평으로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도진은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라이브투어’ 진행과 SBS '전국탑텐가요쇼' 영텐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충북MBC '뽕가네떳수다'에서는 트롯막내로 소통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전국 각지에서 모인 뛰어난 실력파 도전자와 형에게 빠졌어요 팀의 대결을 볼 수 있는 KBS2TV ‘노래가 좋아’ 6일 저녁 8시 3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좋은날엔ENT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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