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황정음♥이영돈 이혼 철회 “부부의 연 이어가기로” (공식)

입력 2021-07-09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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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을 철회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동아닷컴에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9월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말햇다.
그러나 이혼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황정음과 그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 씨는 파경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부부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2016년 2월 결혼, 2017년 8월 득남했다.


●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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