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호텔, 휴가시즌 ‘썸머 고메’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7-19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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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생맥주 실링캔 2개, 피자 또는 치킨 세트 제공
경주 코오롱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룸 다이닝으로 여름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썸머 고메’ 패키지 2종을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객실 1박과 생맥주 2캔, 그리고 ‘더울땐 치맥’과 ‘썸머 피맥’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더울땐 치맥’은 치킨과 치즈스틱을, ‘썸머 피맥’은 마르게리타 또는 살라미 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호텔 레스토랑 파노라마에 사전 전화 주문 후 픽업하면 된다. 생맥주는 즉석에서 캔에 담고 밀봉하는 실링캔 방식으로 제공한다. 픽업 가능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야외정원 루나가든에서는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감성 술집 ‘달빛 포차’를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무제한 맥주와 바비큐 플래터, 바비큐 치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수영장에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썸머 워터펀’ 패키지도 역시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야외 물놀이장 이용권과 조식뷔페를 2인 기준으로 제공한다.

허진영 코오롱호텔 지배인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미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 인룸 다이닝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호텔은 최근 경상북도 선정 ‘2021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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