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측 “7월 신곡 발표? 코로나 확진으로 일정 조정해야” [공식입장]

입력 2021-07-22 14: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신곡 발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22일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톱6 중 다섯 번째 주자로 솔로곡을 발표, 7월 중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톱6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동아닷컴에 "장민호는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있다. 이에 따라, 계획했던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라며 "음원 제작 마무리 역시 격리 해제 상황을 살피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장민호는 디지털 싱글 ‘읽씹 안읽씹’을 발표 후 13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장민호는 TV조선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골프왕'을 통해 만능엔터테이너임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