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에바 포피엘, 위엄있는 노출 “엄마도 할 수 있다”

입력 2021-07-2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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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파격적인 보디프로필을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 무보정컷"이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내 인생의 모토. 2018년 시작해서 매년 찍는 바디 프로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작년 피트니스 스타 피트니스모델 대회 2등하고 다음 날 찍은 사진. 그때도 좋고 축구하면서 커진 지금의 모습도 사랑해 주기"라며 100세 시대. 40대는 인생 반도 안 살았다. 아이 둘 엄마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회는 가을에 다시 도전할 예정이지만 일단 빨리 코로나 물러가라. 운동하고싶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상의를 벗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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