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8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5편 운항

입력 2021-07-26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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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발 3편, 부산 출발 2편. 日쓰시마 상공 비행
-코타키나발루 테마 비행, 호텔 리조트 숙박권 등 경품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8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인천국제공항에서 3편, 김해국제공항에서 2편, 총 5편을 운항한다.


인천 출발편은 8월14일, 21일, 28일 오후 3시에 출발해 일본 쓰시마 상공을 거쳐 오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부산 출발은 8월21일과 28일 오후 1시30분에 출발해 역시 쓰시마 상공을 거쳐 오후 2시30분 돌아온다.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저가 항공권은 일정에 따라 다르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해당 항공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유지에 따라 편당 114석만 판매하며 당일 공항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이 지정된다.


이번 8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말레이시아 사바관광청의 지원으로 5편 모두 코타키나발루 테마 비행으로 운항한다. 각 운항편마다 기내이벤트를 통해 승객들에게 코타키나발루 5성급 호텔 및 리조트를 2인 2박 숙박권 2매,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기념품 그리고 이천 테르메덴 풀앤스파 이용권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들과의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면세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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