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지난 23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 격리 및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지난 24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를 유지 중이다.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을 위해 자가 격리를 이어간다.
이 가운데 MBC '놀면 뭐하니?'는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 측 관계자는 "당초 도쿄올림픽 여파로 3주간 결방된다. 유재석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예정된 녹화가 없었다. 자가 격리 이후 상황에 맞춰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건강이 최우선인 상황"이라고 28일 동아닷컴에 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