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아울렛, 30일 전주점 오픈

입력 2021-07-29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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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전문 업체 올랜드아울렛이 3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전주점(사진)을 오픈한다.


리퍼브는 소비자의 단순 변심,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전시용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 하는 매장을 말한다. S급 리퍼브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오픈 기념으로 8월 1일까지 다양한 품목의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올랜드아울렛 전주점은 전라도 지역 최대 리퍼브 매장으로 국내외 유명 가전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70% 할인해 선보인다”며 “리퍼브는 소비자의 단순 반품 제품이나 백화점 전시 상품 등으로 구성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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