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코로나 완치’ 김희재, 건강 근황 “희랑해요♥”

입력 2021-08-01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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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가수 김희재가 근황을 전했다.

김희재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하셨죠?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녹화 휴식시간에 셀카를 찍고 있는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건강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희재는 “걱정해주신 모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 잘 이어나갈게요. 희랑해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 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인 임영웅, 장민호 등은 게스트 박태환, 모태범의 확진 여파로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공식적으로 격리가 해제됐다.



● 이하 김희재 글 전문

걱정 많이 하셨죠?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 잘 이어나갈게요

희랑해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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