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칼 가뇽 총지배인(왼쪽)과 파크원 호텔 매니지먼트 김기섭 대표이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2월24일 한국에 진출한 첫 페어몬트 브랜드로 서울 여의도 파크원 단지에 개관했다. 31층에 걸쳐 326개 객실, 4개 레스토랑과 바,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등의 부대시설과 그랜드 볼룸, 갤러리7, 미팅룸 등을 갖추고 있다.
칼 가뇽 총지배인은 “2월 개관 이후 호텔 임직원의 노력과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호텔이 빠르게 안정되어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역사 깊은 페어몬트 브랜드의 전설적인 서비스와 고객을 감동시키는 섬세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