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재개장 씨메르·원더박스 방역 총력

입력 2021-08-04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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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C STAR 인증 통합 위생관리 시스템 등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최근 씨메르와 원더박스를 재개장하면서 AI 로봇 운영과 전문 바이러스 관리 솔루션 적용 등 ‘방역 총력전’에 나섰더.

씨메르는 이국적인 워터 플라자를 비롯해 버추얼 스파, 인피니티 풀 등을 갖춘 2030세대 인기 명소이고, 원더박스는 어트랙션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다.

다시 문을 연 씨메르와 원더박스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방역·위생 관리 체계를 보다 강화했다. 우선 6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로 획득한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기반으로 통합 위생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세스코의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을 적용, 락커룸, 레스토랑 등 공용 공간에 공기살균기 및 비접촉식 손소독기를 설치했고 월 1회 소독교육을 이수한 전문가의 바이러스 살균 서비스를 진행한다.



AI 로봇도 도입했다. 씨메르 2층 찜질 스파존을 돌아다니며 고객들에게 손소독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로봇은 KT사업단에서 개발한 것으로 3D공간 맵핑 기술, 자율 주행 등의 소프트웨어를 갖추어 정밀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에 맞춰 동시 수용인원의 50%로 입장을 제한하고 방역 수위도 한층 높였다. 씨메르는 일일 자체 방역을 통해 시설 곳곳을 소독 관리하고 탈의실 락커와 샤워장, 파우더룸, 휴게시설 등을 간격을 띄워 배정한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아쿠아 마스크도 제공한다. 원더박스는 어트랙션 이용 인원을 50%로 축소하고, 1회 운행 후 소독을 실시한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해외여행 갈증을 달래고 안전하게 하와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와이안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하와이 위크’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씨메르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내년 2~7월 이용 가능한 하와이 왕복 항공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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