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5종’ 김세희, 첫 날 펜싱서 2위…깜짝 메달 기대감 ↑

입력 2021-08-05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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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세희(26·BNK저축은행)가 근대 5종 첫날 2위로 출발해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세희는 5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근대 5종 여자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35경기 24승11패(244점)로 2위에 올랐다. 김선우(25·경기도청)는 19승16패(214점)로 14위를 기록했다. 6일 수영 자유형 200m, 펜싱 보너스 라운드, 승마 장애물, 레이저런(사격·육상 종합 종목)에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이어진 근대 5종 남자 펜싱 랭킹라운드에선 정진화(32·LH)가 238점으로 5위, 전웅태(26·광주시청)가 226점으로 9위를 차지하며 첫 날 일정을 마쳤다.

조광희(28·울산시청)는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카누 스프린트 카약 남자 1인승 200m 준결선 2조에서 8명 중 6번째(36초094)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4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놓쳤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이어 2연속 결선 진출 좌절을 맛봤다. 스타트가 늦었던 조광희는 중반부터 스퍼트를 올렸지만 35초934로 4위를 기록한 사울 크라비오토(37·스페인)와 불과 0.160초 차이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최병광(30·삼성전자)은 삿포로에서 펼쳐진 육상 남자 경보 20㎞에서 1시간28분12초의 기록으로 37위에 그쳤다. 마시모 스타노(29·이탈리아)가 1시간21분05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승우 기자 raul164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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